로이 24개월/17 (별2) 로 타서 실사 1년은 써야지 싶었는데, 요즘 갤유가 워낙 광풍이니 바꾸고 싶은 뽐뿌가 이네요 ㅠㅠ;
지금 8개월쯤 써서 위약금이 10만원 쯤 남았는데, 갈아타서 생긴 모토로이 공기계를 팔아서 메꾸고 싶은데요.
상태가 매우 나쁘진 않고 그냥 B+ 쯤 되거든요,(정직하게 매긴 입장에서..)
큰찍힘은 없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은 찍힘 몇군데하고, usb포트 뚜껑없고,
기스에 강한 액정이라고 해서 액보없이 썻더니 매우가는 머리카락 같은 실기스가 액정에 하나 있긴 한데 거의 티는 안나구요..
박스풀셋이라고 하기에는 잃어버린 몇개의 부속품들..-_- (배터리2+본체+거치대+usb선 등 요정도뿐이 없네요..;)
애초부터 실사용으로 쓸 거라서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쓰긴 했지만 딱 봤을때 지저분하다라는 느낌는 없습니다; 그냥 상세히 적었을뿐..)
그래도 멜론폰이라는 장점과 입문용으로 쓰는 걸 감안하면
9-10만원쯤에 판매해도 잘 팔릴까요?
뽐뿌에서는 상태괜찮은 로이도 10만원근처 거래되던데 세티x은 대부분 12~15만원은 받더군요..
제 정도 되는 로이는 어느 정도 가격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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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도 좀 빠져잇고, 상태고 그냥그래서... 적당한 가격에 넘긴것 같네요 제 입장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