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파통신 유심재활용 했는데 유심이 오류나서 새로 구매하러 t월드대리점을 갔습니다..
가니 저 번호표 뽑는 안내데스크에는 여성 두분이 있고
옆에 아이폰 파는데에는 비대칭컷에 베가 청바지에 두꺼운 뿔태등 딱 봐도 약간 불량해 보이는 남자분 3분이서 계시더라구요..
무슨일이라면서 자기한테 말해보라더군요..
그래서 다른곳에서 핸드폰을 구매했는데 유심이 오류가 나서 개통이 안되니 여기서 유심하나사서 유심번호를 불러주고
개통할려도 한다 이랬더니 .. 유심만 단독으로 판매는 안되다더군요.. 일단 핸드폰을 보여달래요..
그래서 제 핸드폰 블베9000 보여줬습니다.
그러더니 셋이서 블베네 이쁘다 하면서 서로 얘기하더라구요..
제 블베에서 유심 뽑더니 오류난 유심 꼽아보고 안되네 하더니..( 뒷 배터리판도 잘못 껴서 부러질 뻔했습니다.)
개통시키려는 핸드폰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런 아직 개통 안되서 뜯지도 않았습니다.. 하니
그냥 일단 보여달라더군요.. 그래서 쿼티 박스 보여줬습니다..
조금있다가 지들끼리 저거 그거지? ㅋㅋㅋ 저거 똥폰 이러는 겁니다..( 저한테 한것은 아니고 지들끼리 얘기하는데 들리더군요..)
그래서 좀 열받아서 저기 유심 그래서 단독판매 된다는거에요 안된다는거에요 하니까 안되다길래 그럼 필요없으니깐 민증 핸드폰 내놓으라고
해서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놈들은 sk직원인가?? 아님 머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머 사원카드같은거 목에 달랑거리고 있는데 겉모습은 누가봐도 폰팔이 양x치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사람들은 먼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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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에 물어 보니, 일반 정식 대리점은 그냥 대리점 사장이 있고, 그 아래 직원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