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에 시크릿 신청해서 어제 받았는데요.
전화번호부안에 전화번호가 잔뜩 들어있더군요. 제조는 2008년 8월.
114 전화해서 시리얼넘버 불러주니 개통이력은 또 없네요. 암튼 월요일에 받자마자 바로 교품 신청했습니다.
근데 오늘 낮에 전화 끊어지고 택배는 아직도 안왔네요.
상식이 있으면 월요일에 택배를 보내던지 아니면 오늘 최대한 늦게 전화를 끊고 저녁에 택배를 발송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몇 일을 전화를 못쓰라는건지 답답합니다.
각설하고 대리점에서 패키지를 개봉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전에 KTF, LGT 번호이동 하면서 받은 전화들은 전부
박스 미개봉품이 왔고 제가 자가등록을 했거든요.
이번에 받은건 아예 개봉되어 왔구요. USIM을 끼우려고 그랬나? 하고 보니 USIM 카드는 완전 새거더군요.
교품은 100% 신품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또 씰이 벗겨져서 올 수 있나요?
USIM만 바꿔끼우는데 굳이 대리점에서 박스를 개봉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래저래 짜증나네요. 또 폰 없이 내일 오후까지 버텨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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