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아버지가 옵원을 오프에서 사오셨는데
오늘 대리점에 문의하니까
24개월에 34만원 할부로 잡혀있고
3만5천원 쓰면 공짜인 조건으로 사오셨네요...
오프에서 이 조건이면 괜찮은 건가요??ㅠㅠ
2년 못쓰실게 분명한데....
하..옵원을......ㅠㅠ
여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아빠가 삼성꺼를 써오셨던터라
옵원이 제일로 싸서 사긴 했는데 못마땅해 하신다는거...!!
ㅠㅠㅠㅠ
근데 여기 대리점이 아는 데라서 걍 개통취소하고 안면몰수해서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아는집아니여도 이건 좀... 미안하니까...ㅠ)
근데 지금 마침 동생이 폰이 필요한데....
동생은 2년 쓸수있을 것 같아서...
1)아빠 폰 취소하고 동생 폰으로 개통해서 그 대리점에 피해가는 거를 줄이고...
아빠는 원래 회선으로 개통철회로 돌아와서 제가 갤U 태워드리는 복잡한 과정을 생각했는데
이게 가능할까요?ㅠㅠ(대리점에서는 일단 알아보겠다고 하네요.. 복잡해서..
대리점에서는 아빠가 갤럭시 네오를 새로 개통하시고 동생이 이 옵원을 쓰는걸 권하는데 이거는 별로..)
2) 아니면 그냥 일단 아빠보고 조금 참으라고 하고..
동생명의로 신규로 갤U아니더라도 좀 나은 폰을 개통해놓고...
3개월 지나면 둘이 폰을 바꾸도록??
3)아니면 제가 ㅋㅋㅋ 마침 폰 바꾸고 싶던 참인데......
글램을 처분하고 갤U버스를 타서 제가 좀 맛좀 깨끗하게 보고...
3개월후에 동생은 옵원을 승계? 하고 아빠가 제 갤U약정을 승계?하고..
저는 새로운 버스로 떠나는... 이런 방법 가능한가요?
4)아니면 ㅋㅋ 그냥 아빠가 꾹 참고 쓰시게 하고 못본척하거나ㅠㅠ
아니면 다른 방법없을까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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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딱는 기분이 될듯하네요...;
제생각엔 개철이 답인거 같네요...
정 안면이 있어서 인내해야 한다면 같은조건이라면 일단은 갤네오라도 바꾸는게 나을거 같구요
LGT 옵원이라면.. 대리점에서 많이 남긴듯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최저조건이긴 하지만
옵원보다 훨좋은 미라크를 별6개를 주고 개통시켜주는데...ㅠㅠ (널린게 2400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