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맥스폰 할부 1년 남았고 할부금은 27만원 남았는데 45요금제 사용해서, 슈퍼세이브 할인 받고 있습니다
올 12월이나 내년 초에 해외로 나가서 내년 말에 귀국합니다
해외로 나가기 전이나 해외로 나가서 아이폰5를 사용할 계획이구요
그 전까지 맥스로 버틸 수가 없어서
갈아타고자 합니다
폰 알아보다보니까 갤유가 너무너무 맘에 드는데
지금 제 상황에서 최고의 선택은 뭘까요....
1. 현재 회선 유지하면서 중고로 갤U 구입해서 기기변경
장점 : 방법이 쉽다
단점 : 중고를 써야된다
2. 가족들이 전부 해외에 잇어서 아부지랑 엄마폰 정지해놓고 한국 들어올때마다 풀어 쓰고 계신데
엄마 회선(크트)을 번이해서 갤U를 타고 제가 그 번호를 사용하면서 의무기간 채우고 (그동안 제폰은 정지) 맥스랑 맞기변. 엄마 번호는 요금제 낮추고 다시 정지
장점 : 새 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단점 : 개 복잡 & 엄마 번호를 르그로 번이하면 다시 여러가지 서류 제출해서 해외 체류 정지 신청해야함 & 엄마가 3개월 이내에 한국에 들어와서 엄마 번호 사용해야되면 정말 복잡해짐 ㅋ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선 유지하려는 이유는 맥스 할부금때문에....ㅠㅠ
드는 비용은
1. 기기값 약 23~25만
2. 폰 정지기간 동안 빠져나가는 (할부금+정지 비용) 26000*3 + 의무사용기간 유지하고 남은 갤유 할부금 약12~14만원
거의 비슷한 비용이 들지만 2번이 좀 더 싸게 먹힐거 같고(45 쓰고 있어도 문자가 오버되서 한달에 약 5.5정도 내고 있는데 갤유 의무기간 동안은 55타더라도 할인프로그램때문에 4.5정도 나올거 같네요 그러니까 1번보다는 요금제에서 -3만까지 가능할듯) 1번은 중고 2번은 쌔삥이라는 차이겠네요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값이면 새삥을 사용하고 싶어서요...
갤유가 너무 맘에 들어서 어째야 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암것도 모르던 시기에 할부원금 50짜리 맥스를 탓던 제가 멍청했죠 ㅠㅠ
좀 다운그레이드 방법으로
미라크를 중고로 사서(약 10만원) 기변할까 생각도 하고 있지만 미라크가 썩 끌리진 않네요...
아니면 그냥 해외로 나갈때까지 맥스로 버틸까싶기도 한데
약 10개월 가량을 이 친구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ㅡㅡㅋ 그 전에 성질나서 갖다버릴듯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새로운 방법 없나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맥스를 탈출할 수 있는 루트가 이정도 밖에 떠오르질 않네요......ㅠㅠ
가장 현명한 방법이 무엇일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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