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이 좀 뒤죽박죽 일수도 있습니다.
글 제주가 없는지라 미리 양해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는 직장인 입니다
편하게 글 쓰기 위해 옆사무실 여직원 (추), 제부 (제), 본인(나) 라고 적겟습니다.
작년에 옆에 사무실 여직원이 복도 게시판에 핸드폰을 판매한다고 게시를 했습니다.
핸드폰 특가 갤럭시S 출시 되기전 32만원 현금 주면 활부 없이 폰을 받는다고 하여
당장 신청했습니다. 여자친구 사주려고
긴가 민가 싶다가 (추) 에게 물어보니 대구에서 제부가 핸드폰 대리점?을 하고 있다는대
이번에 나올 갤럭시S를 대량 신청해놓앗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여기서 그 제부를 보고 거래를 한게 아니라 옆사무실 (추) 를 보고 믿고 돈을 입금했습니다.
그것도 제부 통장이 아닌 제부의 장모 라는 통장으로요 여튼 이렇게 해서 입금한돈이 32만원에
그때 당시 프라다2 40에 구해주겟다며 토탈 72만원을 입금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구입한 사람들이 대략 15~20명 정도 입니다.
추 후에 갤s가 출시 되었고 남들보다 물건은 빨리 받고 했습니다.
여자친구 선물 해주고 3개월 지났더니 안나오던 활부값도 꾸준히 나올뿐더러
제부 라는 사람한태 전화를 해도 기다려 보라고 풀릴거라고만 설명하더군요
그땐 왜 빙신같이 의심을 안햇는지 아직도 화가 나내요 평상시에 기계 좋아해서 꼼꼼히 보는대.
(역시나 옆사무실 (추)를 믿고 한게 죄지요)
현제는 제부 라는 작자는 구치소에 가있는 상태랍니다.
2달전 쯤엔 (추) 자기도 피해자라며 법원에 핸드폰 산사람들 싸인받고 해서 제부를 고소 했다 하구요
(이것도 별 진행도 없고 소식도 없습니다.)
몇달동안 기다리다 기다리다 하다가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
(추)에게 가서 멱살이라도 잡고 쌍욕 나가며 돈내노 라고 해야 되는건지
아님 고소를 해서 받아나야 되는건지를 모르겟내요
하루 이틀 본것도 아니고 몇년째 본사람이며 저보단 나이가 좀 많은 여자분 입니다.
그냥 문열면 바로 앞사무실이라 인사만 할정도 이지 안봐도 되는 사이입니다.
답답하기만 하내요.
너무 글이 길었내요
간략하게 다시 한번 설명 드리겟습니다..
A=나 , B=옆사무실 , C=옆사무실제부(대구)
B가 갤럭시s 출시전 대구에서 핸드폰 가계 일을 한다는 제부가 특가로 현금가 32만원에 준다해서 복도에 게시판에 사람들을 끌어들임
(32만원 구매시 활부 없음X, 3개월유지 3개월뒤 요금제 마음대로 변경 조건)
A및 다른사람들 까지 B를 믿고 돈을 입금 추후에 갤럭시S 받음
3개월뒤 지나자 활부금 그대로 빠저나감
그 뒤로 몇달째 일 하느라 뭐하느라 신경 안쓰고 지금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그냥 핸드폰 가계 가서 새 기계 약정걸어 하나 주세요) 라고 해서 산거랑 똑같습니다.
아.. 글 쓰는 제주가 없어서 좀 엉성 합니다.
이해 안되시는 부분 있으면 바로바로 답글 올리겠습니다.
그 때 당시 여친 갤s 남들보다 먼저 사주다 이게 무슨 선물이냐며 욕만 먹었으니 에휴
부탁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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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야 하는데 답이 없을 경우에는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