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몇주전에 오프매장에서 갤럭시S2로 예약 했다가 그저께 드디어 폰을 받았다네요.
근데 처음 구매할때 95요금제.. 24개월 할부에 추가요금 없다해서 했다는데..
(그 친구가 영업사원이라 95요금제 이상 쓰고 대부분 회사에서 지원된답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올인원 95요금제에 30개월 할부로 되어 있데요.
전화해서 왜 30개월이냐고 따졌더니.. 원래 그렇다고 하면서..
24개월로 줄이려면 매달 3000원(?)씩 더 내야 한다네요..
그게 싫으면 그냥 취소하라고 하더래요.. 으잉?
원래 이런건가요???
제가 skt 요금제도 잘 모르고 현재 갤s2 할부원금도 잘 모르고 해서..
여기에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그냥 취소하고 온라인에서 잘 알아보라고 하고 싶은데
온라인도 가격대 비슷하다면.. 또 기다려야 되고 후개통도 안되고 하면..
괜히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알려주는거 같아서..;;
(95요금제 sk기변 좋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데 없을까요? 좌표 있으시면..;;)
일단 내일까지 전화해서 취소할건지 통보해야 한다는데요..
어떻게 대처하라고 말해줘야 하나요??
아.. 그리고 참고로.. 처음 그 매장에 들어갔을때 직원이 갤s 사라고 한참 꼬셨다고 합니다.
혹시나 해서 저한테 전화 했었는데.. 제가 미쳤냐고.. 갤s2 사라고 했었는데...
전 단순히 95요금제면 갤s2쯤이야 했었는데..;;; (나중에 알았는데..기변이었더군요)
일단은 그 매장이 나쁜건 확실한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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