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55요금제 사용중이다가
45요금제로 바꿨는데 데이터 요금이 장난이 아니라
상담원분 통해서 1달안에 다시 55요금제로 바꿨습니다.
(전화할때 흔쾌히 원래 안되는거지만 바꿔주겠노라하셔서...감사합니다..하면서 잘사용했어요)
근데 무료 통화시간 240분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240분 정도 쓴거 같긴 한데... 30분 정도 남았을때 문자가 날라오잖아요..
통화할때 10분 할때도 있고 간단하게 2~3분 할때도 있고 30초 할때도 있고 하니... 솔직히 어느정도인지 모르겠고..대충 날라올때가 된것 같은데 안오길래 의아해 하면서 **114 눌러서잔여 통화시간 확인했더니..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 하면서 친언니한테 언니도 그러냐 물었더니 자기는 잔여통화시간이 나온다..그래서 혹시나 싶어
실시간 요금 조회를 해봤어요
근데.. 통화료가 16000원이나 더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상담원분께 전화로 문의를 했더니.
원래 중간에 요금제 바뀌면 그렇게 잔여통화확인도 안되고,
문자도 안간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문자 안간다고 잔여통화확인도 안된다고 주의사항이라도 일러줘야 하는거 아니냐
그랬더니,, 자기네들은 그런거 까지 이야기 해주지는 않고..
바꿀때 무료통화시간 240분으로 바뀐다고.. 이야기 해준거라고
자기네들은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그럼 25일정도 되는 날 동안 240분 통화한걸 일일이 다 세어가면서 써야 하나요?
당연히 문자가 올거라고 생각하고 마음놓고.. 사용한 저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이건 분명히 그런 주의사항이나 설명 같은건 이야기 안해준 sk텔레콤 쪽의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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