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오늘이 EVO 막차의 느낌이 나는데요.
현재 여친이 3g 피쳐폰 사용 중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여친 동생을 번이로 EVO 태워줬어요..39/3유..;;;
좀 비싸게 탄 감이 있지만 동생이 맘에 들어하네요. 카톡하면서 싱글벙글 ^^
어쨌든 여기부터 여친이야기를 ㅎㅎ
현재 여친이 KT 3g 피쳐폰 사용중입니다. 저랑 커플 CGV 요금제 쓴다고 3.5 조절요금제+cgv 커플 부가서비스해서
한달에 52000원이 나가고 있어요...ㅠㅠ
그래서 차라리 EVO로 바꾸고 뭉올 신청하고, 통화는 마이피플(와이브로+와이파이 이용)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바꿔라고 하는데 맘에 안들어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EVO 좋긴 한데 너무 무겁고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다고 해서요.
그래서 일단 EVO 쓰다가 나중에 팔고 아이폰 신형으로 넘어가자고 꼬시고 있는데
evo 6개월 정도 쓰다가 팔면 위약금(20-25만 가량) 퉁칠 정도로 팔릴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지금 당장 신청서를 집어넣을텐데 말이죠...
한줄 결론 - EVO 6개월 뒤에 팔면 20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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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꺼 꼽을 때 보니까 형태는 같던데...
wibro + 3g 유심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