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스마트폰 개통 관련 개통취소
가능여부 좀 알려주세요
11년7월14일 아버지께서 핸드폰이 고장났다고
하시면서 직접 대리점에 가셔서 휴대폰을 구입
(KT에서LG로 이통사변경)하셨습니다
평소 폴더폰을 쓰시던 아버지께선 전화걸고받고
만 하시면서 문자나 전화번호부입력등 휴대폰
자체를 하지도 못하시는분이신데 대리점에가셔서 어떤 이야기를들으셨는지 스마트폰 으로 개통을 하셔서 오셨습니다
터치폰 이다 보니 아예 기기를 만지시기도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당일 개통하신걸
보자마자 곧바로 대리점을 찾아가 개통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대리점 측에서는 불가하다
해드릴수없다 방법이없다 이러면서 계속 거부를
하더군요 이쪽방면으론 지식이없는 저는일단
알겠다고 말하고 여러방면으로 철회방법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소보원에서는 7일이내
개통철회가 가능하다고 법률에 나와있는걸보고
다음날 7월15일 금요일에 LG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다니 자신들의 관할이 아니다
대리점과 직접협의를 해라 이런식으로 회피를
하더군요 지금 답답할 노릇입니다..
3년 약정에 45000원 요금제사용 첫 3달은
55000원 사용을 해야된다는데 도저히납득이
가질않습니다 평소 당뇨로 몸도않좋으시고
이런 핸드폰 개통 계약에 관해 무지하신 아버지
께서 피해를보시고 있는데 철회를 할수있는
합법적인 방법이없을까요? 그전에 사용하던
KT에서 온 지로만 봐도 10000원대로 음성통화가격만
나오고 문자메시지등 기타부가서비스 자체를
이용하신 내역도없습니다
대리점에 계속 얘기를해도 아니꼽다는 말투
대드는말투로 소비자를우롱 하면서 절대안된다
며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봐라 이걸 개봉해서 사용한 폰을 우리가 다시받으면 어떻게되겠냐?
한다고해도 우린 50만원 벌금을문다 이런식
으로 협박아닌 협박으로 계속 책임회피를 하고있습니다 알지못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입발린말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반 강압적인 계약서 체결로 아무런조치도 취하지못하고
피해만 보는 소비자입장에서 도저히 방법이없다는 사실에 답답하고 해결못하고있는 제가정말한심스럽습니다
이에관해서 정말 도움이될만한 전문가적인 답변
꼭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와관련해서 고객센터 에서 전화두번했구요..
소보원에도 전화 해봤더니 대리점이랑 얘기 해보라는데
도저히 대리점에선 말이안통합니다...
하루이틀 써보고서 잘쓰는 사람이 어디있냐..
좀 더 써봐라..아오 답답할노릇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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