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이 현재 일반 공짜폰 ... 모델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걸 사용중이신데요.
통신사는 LG 사용중이십니다. (KT로 번호이동을 하셔야겠죠^^)
최근 기기에 문제가 생겨 이참에 새로 교체를 하고자 하신다는데
방금 KT쪽에서 자기들이 교체해주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근데 ... 이게 제가 기기를 따로 구할 때(뽐뿌를 참조하여)보다 괜찮은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다음은 KT에서 제시한 조건입니다.
1. 현재 위약금 4만원가량 대납, 가입비 및 유심비 면제, 단 채권료는 부담
2. 선택할 수 있는 기종은 베가레이서(블랙/화이트) / 옵티머스 블랙 / 테이크 야누스
(베가레이서에 2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전화로는 2라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3. 뭉치면 올레 및 각종 결합할인 적용시 가격
1) 55요금제 : 37617원
2) 45요금제 : 35417원
3) 35요금제 : 31567원
(아버님 사용 용도상 55요금제가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통화가 많으셔서요^^;)
4. 기기 값은 없다고 하길래, (사실상 말이 안되니) 정확히 할부개월이 얼마냐고 물으니 36개월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요금제에 이래저래 포함이 되었겠죠. (재통화한 결과 할부원금이라 하니 잘 못알아듣고 좌우간 원래기기값은 674,000원이랍니다. )
이상의 조건이라 할 때, KT의 제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나을지, 아니면 호갱으로 가는 지름길인지 답변 부탁드려요^^;;
P.S. 아버님이 폰에 대해 잘 모르니 본인은 호갱이 될 수 있으시다고 일부러 저랑 통화해보라고 하셨다더군요 ㅠ_ㅠ 아! 뽐뿌를 가르쳐드렸더니 ... 하앜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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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레이서 2가 어딨나요 ㅋ 그리고 36개월은 정말 아니에요 55요금제 : 37617원이 실 청구 금액인가요
아니면 기계값만 이렇게 나온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