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꼬맹이들이 물총 싸움하다가
저한테 물총을 집중사격하는 바람에...
핸드폰이 침수가 되었나 안켜지더라구요...
그래서 물기 다 제거하고 센터에 갔는데 침수가 된거라고...
일단 약품 처리하고 건조하고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다가 기사님이 전원을 켜보셨는데 전원이 켜지드라고요
그래서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데, 다시 조립을 하고 켜보니깐 전원이 안들어 오더라구요
쇼트가 나갔다고.. 이건 확실하게 모르니깐 하루가되었든 일주일이 되었든 한달이되었든
지켜보면 다시 전원 들어올수 있다고 일단 맡겨 놓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맡겨 놓고 왔는데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직접 찾아갔더니 전혀 기억을 못하고.........
건조기에서 그제서야 꺼내오셨네요
그리고 다시 조립을 하고 전원을 켜보는데!!! 전원이 전혀 들어오질않네요ㅠㅠ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근데 그제서야 기사님이 메인보드를 갈아야 할거 같다고
유상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거 유상으로 수리해야하는거 맞죠???
어떻게 다른 방법은 없나요??
전원이 한번들어왔었다 껴졌으니 기사님 책임인건 아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짜피 침수된거니깐 ㅠㅠ
방법좀 아시는분들 없나요ㅠ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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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고갱님책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