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분이 테이크1을 쓰시다 해지했고, B라는 분이 그걸 SKT에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그냥 SKT유심을 넣어봤더니 안됩니다. 타사유심기변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KT 사용중인 유심으로 유심기변 후 타사유심기변 신청을 하려 합니다.
유심기변이 안됩니다. 유심 잠금을 해 놓았나 봅니다..
이번엔 대리점으로 가서 확정기변 후 타사유심 기변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확정 기변이 안됩니다. 전산상 사용중인 단말기라고 합니다..
저 위에서 A는 외국인입니다..
B분은 A가 외국인이라서 잘 모르기 때문에 대리점에서 무슨 짓을 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테이크1을 해지할 때 150여만원을 납부했다고 합니다..
저것이 위약금이건 남은 할부금이건;;; 출고가 이상은 확실해 보이니,
해당대리점이 양심없는 곳이라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 추측 부탁드리구요,
대응 방법 부탁드립니다..
제 추측은.. 1. 테이크1을 다른 회선에 기기변경으로 물려놓았다... 지만 이럴 경우 대리점에 실익이 없어 보입니다..;;
2. 회선은 해지되지 않았다.. 대리점에서 폰텍용으로 명의도용해서 사용중이다... 라지만 이럴 경우 테이크1은 이미 공기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3. 쇼킹스폰서 때문에 공기기로 사용불가능... 인것도 추측해 봤는데 위약금을 저만치 냈으면 쇼킹스폰서도 해지가 되었겠죠...
대리점과는 상관없는 제3의 해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휴뽐 2년차인 저라지만 현재 실마리도 없어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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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통신에 가입이 되있었나봅니다. 에넥스는 할부금은 없지만 약정 위약금이 곧 기기 출고가입니다.
거기다가 다른 사은품을 받았다면 +사은품 출고가까지 위약금으로 책정이 됩니다.
그래서 100만원이 넘어가는 위약금이 탄생하는거구요.
에넥스 기기는 해지가 되도 기기를 맘대로 쓸 수 없기 때문에
에넥스로 전화해서 풀어달라고 해야 합니다.
에넥스라고 가정해서 말씀드린거구요.
아니라면 A라는 분이 대리점 방문해서 해지됐는데 내 기기가 누가 쓰고 있는 걸로 나온다.
어떻게 된거냐 알아봐야 하구요. 개인정보상 쓰고 있는 사람은 확인해줄 수는 없지만,
유도리있게 부탁해서 쓰고 있는지 여부정도는 알 수 있을거구요. 그 사람을 알려면 경찰을 통해서 아는 수밖에 없습니다.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예상컨데 유심기변은 됐지만, 스마트폰에서 쓸 수 없는 요금제라던가 기타 부가서비스 등때문에 변경은 됐어도
인식만 안되는 상태가 되서 사용중인 단말기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회사에서 KT전화를 사용할 필요가 있어서 KT폰을 하나 개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에넥스라면 필요에 적합한 서비스를 얻지 못했을 듯 하고....
진즉 눈치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알아는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제 생각에도 A분이 가서 알아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만,,,
외국인이라서;; 알아보는 것보다 무시하는 게 오히려 더 나음 상황이라;; 알아보려 하실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알아보려고 하루 쉬고 통역 대동하고 하는 것보다 테이크랑 150만원에 대해 무시하는 게 더 싸게 먹힌다는;;)
현재 드는 제4의 추측은 해지를 안하고 그걸 대포폰으로 돌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건 A븐이 알아보지 않는 이상...; 딱히 방법은 없군요..
일반폰에서 사용 할 수 없는 요금제는 PDA슬림이 있고, 이 경우 일반폰으로 유심기변하면 실패한다는 건 알지만,,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없는 요금제나 부가는 없지 않나요??
유심기변 하려돈 KT폰은 CGV요금제에 부가 없고,
SKT는 그녀들의 T 사용중에 SKT스마트폰으로 유심기변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