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초에 4월에 개통한 유플 갤탭을 해지하였습니다.
근데 웃긴게 해지할 때, 상담원이 총 청구금액이 기기값을 제외하고 3만원대 였는데,
실제 청구 금액이 약2배로 되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래저래 삼당원과 통화를 하다보니, 이제 저도 혼동이 되서 질문을 해 봅니다.
갤탭 패드2G 요금제, 의무약정 없음.
이때 해지했을 때, 위약금이 발샌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상담원은 갑자기 없던 패드 위약금이 발생했다고 하거든요. 뭐 할인 받은 금액을 모두 합하면 맞는 것같기도 하고요.
4월 8일부터 8월8일까지 121일 의무기간 넘게 유지했습니다.
한달 다 되도록 이거 깔끔하게 처리되지 않으니깐, 짜증이 팍팍 나네요.
당시 판매자도 정상해지 시에 사용요금 외에 위약금 없다고 했었거든요.(해피콜 때, 녹음도 찾아면 있을꺼고요)
해지 시에 말했으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한달 동안 질질 끌면서
처음에는 전산상에는 해지 청구 요금이 3.x만원이 맞고, 청구도 그렇게 되었다.
다음에는 전달 사용 요금이 중복 결제되어 그렇다.
이번에는 위약금 이야기까지...
요즘 날씨도 더운데 유플 한판 엎을까도 고민이네요.
지난 4월 범일정보통신에서 개통하고 해지하신 분도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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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약정 외에 패드요금제 자체도 있는게 맞았군요;;; 아.. 판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