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진리의 ttt 요금제를 쓰고 계시고 보통 한달에 12000-13000원정도 나오십니다. 기본료 5000원에 통화료 좀 더해서..
근데 사용하는 폰이 듀퐁이라 참..ㅜㅜ
가족모두 스마트폰으로 바꾸니까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내심 좋은폰을 쓰고 싶으시기도 하신거 같아서..
갤스호핀이나 아크로 바꿔드릴까 했는데.. 요금제때문에 안그래도 좀 고민중이었거든요.
마침 기변이 쭉 풀려서 잘되었다 해서 그쪽으로 방향을 돌려볼까 하는데..
1. 갤a
2. 웨이브2
3. 옵원
셋중에 효도르로 뭐가 좋을까요?
갤a는 그래도 진저까지 올라간 안드로이드라 셋중에 가장 사양이 나아 보이는데.. 하도 악평이 자자해서요.. 생긴것도 딱히 맘에 안들고..ㅜ
웨이브는 생긴것도 맘에 들고 검색해보니 기기성능자체는 갤스에 버금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만 os가 바다라서 딱히 어플들을 깔수가 없는터라 거의 피쳐폰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실제로 어머니께서 이거저거 어플을 사용하실거 같지는 않으시지만.. 그래도 뭔가 좀 아쉽죠ㅜ
옵원.. 생긴게 일단 참 별로구요. 감압식이라기도 하고 3.5파이도 아니라고 하고.. 스펙상은 가장 후져보여서 싸긴 싼데 좀 안끌리네요ㅜ
그래도 웨이브랑 옵원은 일반기변이라 기기미반납이 맘에 드네요^^;;
뭐가 좋을까요?
아님 혹시 기변말고 요금제를 지킬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신규타고 할원다 납부하고 공기기 만드는 방법말구요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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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요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