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질문 입니다.
와 개같은 대리점놈들 개통철회 확실하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4
- 발키리아
- 등록일 2011-10-08 18:59
- 조회수 343
| 발키리아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73 개, 완료한 것 : 64 개, 답변없는 것 : 13 개, 완료율 : 88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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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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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제목부터 말이 안 되네요, \'개같은 대리점\' 이라뇨.
화를 내려면 비싸게 산 동생한테 화를 내야지 왜 애꿎은 대리점한테 화를 내시는지요 ? 여긴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비싸면 안 사고 버티시던지\' 혹은 \'다른 싼 곳 본인이 재주껏 알아내서 싸게 구입\' 하시던지 해야죠. 서울-수도권 인구 밀집 지역에서 맥주 한잔 2천~2천5백원에 파는 곳도 있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5천원 넘게 파는 곳도 있고. 그럼 그 고급 레스토랑은 모두 사기꾼인가요 ? 경쟁이 붙어서 소주 100~1000원에 파는 곳도 있는데, 그럼 소주 4천원 받는 서울 도심지 술집 사장들은 (위보다 4배~4십배 비싸게 파니) 죄다 사기꾼이고 소주 100~1000원에 파시는 분은 선하디 선한 천사같은 분이라 생각하시는지요 ? 옥션에서조차 똑같은 제품을 검색해봐도 2배 차이 나는 제품들 많습니다. 게다가 (역시 옥션에서조차) 휴대폰처럼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 제품은 그 차이가 더 심하죠. \'최저가에 근접하지 않으면, 혹은 최저가와 차이가 크면 모두 사기꾼\' 이라는 마인드 ... 이거 망국병에 불치병입니다.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시려면 여기 말고 북한에 가셔야죠. 공공재와 비슷한 성격의 재화들은 정부의 관리가 꼭 필요하고, 가격 차이도 커서는 안되겠지만, 그런 특수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똑같은 제품을 10원을 받던 천억을 받던 상관이 없는게 자본주의입니다. 판매자가 얼마를 받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소비자가 얼마나 싸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느냐\' 가 훨씬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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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다가 아니라 다른 특별한 이유를 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