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쯤에 옵티머스 마하를 뽐뿌에서 낚아서 지금까지 쓰고있는 대학생입니다.
뭐 터치감이 ㅄ이다 사후관리가 개판이다 3G속도가 겁나 안나온다 등등.... 많은 불만 속에서도 꾸역꾸역 써왔는데
기기 자체 문제는 그렇다 쳐도, 에누리없는 3G는 더이상 감당을 못하겠더군요;;;
통학할때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데 객실안에 유일하게 유플러스존만 없잖아요 그래서 별수없이 3G를 사용하는데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ㅡㅡ 이건 뭐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느린건 다반사고 아예 3G가 끊기는 곳도 많았어요)
제가 아직 (철없게도) 용돈을 받아쓰는데, 통신료는 집에서 따로 내주기때문에 폰을 다른걸로 바꾸기엔 위약금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 일년정도는 계속 쓰려고 하는데, 그러던중에 에그를 사용하면 어떨까... 해서 요금제를 바꾸는게 나을까 질문드립니다.
일단 최초 할부원금은 15만원이었고 현재는 오즈스마트35요금제 사용중이고 한달에 33000원정도씩 나옵니다. 기기값은 한달에 6200원씩 나오는군요.(할인금액때문에 다 깎입니다)
지금 이걸 요금제는 표준빅3팩(기본료 14500원, 무료문자100건) + 할부기기값(6200원) + 와이브로 1GB요금제(11000원)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하고있습니다. 애초에 전화통화는 그리 많이 안하고, 문자도 100건이면 부족하지 않을것 같고, 3G도 한달에 500MB 이상 넘겨본적이 없거든요, 게다가 와이브로 사용하면 올레와이파이존 쓸수있다고 해서... 더더욱 덜 사용하게되니까 부족하진 않을거 같구요. 아 주거지는 성남쪽입니다.
어떤가요 이렇게 바꾸는게 나을까요?? 혹시나 제가 모르고 있는점이 있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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