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제가 요금제라던가 그런거에 전혀 깜깜 무식인지라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상황 : SKT에 쓰지않는 번호가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 어머니 2G폰 하나 바꿔드린다고 만들어놓은 회선인데
폰 본체는 어머니 드리고 번호만 달랑 남아서 요금갈취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약금이 10만원 가량 됩니다. ㅠㅠ)
예전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는사람 따라갔다가 사기당한듯... ^^;
/SKT 2G 에 10만원 위약금이 포인트. 하지만 그냥 감수할것입니다. 비싼 수업료라고 생각할께요./
원하는 상황 : 이 회선을 그냥 놀게놔두긴 아까워서 스맛폰을 하나 사서 투폰족이 되볼까 생각중입니다. 전환신규나 번호이동이 되겠죠?
다만 제 주위에 무선랜 환경이 빠방한지라 사고나서 최대한 빨리 일반요금제로 돌리고 싶어요.
/빠른 일반 요금제 전환이 포인트. 아니면 아예 해지하거나.../
질문 : 그런데... 별사탕 지급이라던가 3개월뒤 자유요금제라는 폰들을 보니 계산이 너무 힘들어서(제겐 그렇더라구요.)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전혀 감을 못잡겠습니다.
만약 어떤 폰약정에서 3개월까지 6.5만원 요금제라고 했을때, 3개월 후 일반요금제 전환은 해지와 맞먹는거겠죠?
암튼 의무가입기간 후 해지한다고 했을때 남은 위약금은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또한 이 상황에서 제게 가장 유리한
약정은 어떤 약정일까요? (인터넷에 언듯 봤는데 이러저러해서 3개월후? 6개월후? 중고기계 팔아먹으면 쌤쌤이란 것을 본 기억이...)
돈계산도 못하는 어리석은 중생을 위해서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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