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같은 경우.... 저만 빼고 완전 삼성 홀릭입니다.
아버지 : 삼성 폴더폰 3개째 쓰시다가 ------> 최근 갤럭시S 호핀
어머니 : 삼성 햅틱 아몰레드 쓰시다가 ------> 최근 LG 옵티버스빅
누나 : 쿠키폰 ---> 삼성 갤럭시유 ------> 옵티머스EX 개통취소
최근 갤유생활 8개월만에 누나가 액정 작다고 징징대길래 옵EX를 개통해줬습니다.
옵티머스EX 받고 누나가 한 말,
"UI가 삼성보다 촌스러워"
"너무 가벼워서 싫어" <-------- 나중에 배터리 끼워서 들어보고 이 말은 취소함 -_-;; 가벼워서 싫다니................-_- 묵직한게 좋다나<br />
"화면이 갤U보다 구려" <--------- 온라인에서는 아몰레드 까지만 현실은 쨍한 아몰레드가 인기많음.<br />
(NOVA디스플레이 4.3인치를 쓰시는 어머니도 똑같은 평가를 내리심)
다행히 개통시에 문제가 생겨서 개통철회가 가능하게 되었네요.(판매자측 실수)
뭐 본인이 맘에 안든다는데... 강제로 쓰게 할 수는 없죠.
제가 몇번이나 갤유보다 훨씬 빠르고/갤스2 만큼 빠르고/ 액정 아몰레드보다 좋은거고(NOVA) / 싸다고 해도(할원 20)
그저 삼성 찬양.... 기다렸다가 나중에 갤S2 싸지면 해달라네요......
기기는 최상을 원하면서 요금은 지금처럼 나왔으면 좋겠다는 도적놈 심보 (현재 할원19만원) ㅠ ㅠ
맘편하게 핼투 해주면 되었지만 누나가 현재 LGT라.... SKT랑 KT밖에 안되네요... 그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폰이었는데...쩝...
뭐 이젠 그냥 신경 끄려구요 알아서 대리점가서 사던 -_-;;;;
적당히 할원 60~70에 갤S2 가져오겠죠 대리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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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격에 그폰을 쓴다게...새로운 가성비 폰으로 올라오는 폰인데,,,,,,쩝...
울 누나는 베각플 해줬는데 별로 라고 하다가 다음달에 누나 통장으로 돈으로 와 하니깐 버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