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통신사별로 기기 다 가지고 있어서, 네비는 다 써볼 수 있긴한데
제 차가 없는 관계로 빌린 차로 토일요일 300km 뛰면서 저는 갤S2의 아이나비3D 썻거든요
우선 3D라 그런지 실제화면이랑 비슷해서 도로진행방향 식별하기엔 수월해서 좋았어요
제 생각에 단점은, 네비들 중에 전방에 좌회전이나 우회전있으면 미리 좌우측 몇개 차선으로 진행하라는 멘트 해주는게 있던데
아이나비는 이런 멘트를 안해주네요
오즈네비는 잠깐 써봤는데, 확실히 보기엔 3D 보다는 별로 인것 같은데 그래도 일반 맵피지도 들어간 네비랑 지도가 똑같고 UI도 비슷해서
괜찮긴하더군요(아버지 네비가 맵피 유나이티드 들어간 거라 적응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레이더에 티맵 깔려있고, 야누스에 올레네비 있어서 둘 다 실행은 해봤습니다
올레네비는 잘 모르겠고, 티맵은 그래도 제법 호평을 받긴하던데, 제가 보기엔 오즈네비나 아이나비에 비해 뭔가 UI가 허접해보여서요;;;
티맵은 35요금제 이상 무료, 올레네비는 잘모르겠고. 오즈네비는 45이상 무료. 아이나비는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되어있고 1년간 무료. 맞죠?ㅎ
운전해보니 저같은 경우에는 커다란 네비보다는 4.3인치급 휴대폰 네비가 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눈 앞에 놓으니까 잘 보이기도 하고 작아서 시야도 덜 가리고...
어쨌든 스마트폰 네비 중에서 어떤게 제일 나은지 다른 분들의 소중한 의견 듣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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