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부터 KT 호구로 잡혀서 살다가
할부금 7만1천원 남기고(역 계산하니 34만원 할원으로 잡혔음-쿠키2)
갈아타려고 했는데
Q2에 완전 꽃혀서 저번 달에 별도 많이 주고 해서 11월달에 갈아타야지 했는데
이제 아에 Q2는 할원 40만원대로도 안내려가네요.(별39개 줘도 할원58 ㅠㅠ)
유플 LTE 타려도 해도 할원이 너무 높고
그래서 생각을 해본게...
1. SK 아트릭스 15에 타고 할부금 7만원 내돈으로 꼴아 박고 스마트라이프 산다.
(이거 할부금 대신 내고, SK에 할부금만큼 아트릭스에 올려줄 수 있냐고 했더니 ㅠㅠ)
2. SK 베가 LTE 지르고 4G 라이프로 산다.(이것도 수능 끝나면 안할 듯)
3. 그냥 Q2가 다시 떨이처리 할때 까지 기다린다.(그날이 올지는...ㅠㅠ 수능 끝나고
초빙하기라던데...)
4. 닥치고 할부금 내고, KT의 호구로 산다. 어차피 내년되면 3사 모두 LTE 경쟁해서
가격은 내린다.(내년 4월이 되어야 이거 끝날텐데...)
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정책이 될지...
옵큐2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거 나올 생각을 안하니 뽐뿌질 2주만에 지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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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폰에 홀릭하지 마시고, 잠시만 신경을 다른데 쏟아보는 것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