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도 4년째이고..
피쳐폰과 스마트폰이라는 갭이 너무 커서 이제야 바꿔보려는데
다음달에 아이폰 4S 3년으로 54 요금제로 3년 할부하려는데 그렇게 별로인가요?
세티즌 할부 계산기로 보면 2년 할부는 21만원 기기값에 월청구 6만9천 정도이고
3년 할부는 당장 바로 내는 기기값은 없고 월청구 금액 5만 8천 정도거든요.
물론 2년이나 3년이나 할부원금 다 내는건 알지만 일단 그 월 청구 금액이 차이나니까요.
(아이폰의 베터리 문제도 있지만 애플 케어 별도로 사면 50% 이상 베터리 효율 낮아지면 갈아주기도 한다네요. )
돌아다녀보면 3년 약정하면 호구 고객이라고 해서;;
향후 3년간 스마트폰의 성능적 업글은 있겠지만
피쳐폰 -> 스마트폰 처럼 대격변급으로 시장이 바뀌지는 않지 않을까요?
스마트폰이야 피쳐폰에서 못하던걸 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에서 그렇게 고사양을 요구할 작업을 할거 같지도 않고
(3년후 카톡이 현재의 아이폰4S로 렉걸릴 정도가 될 정도도 아니고.)
그 정도의 작업이라면 폰보다는 PC로 할거 같고요;
속도의 발전도 지금 4G 요금제 보면 속도가 오르면서 요금도 덩달아 오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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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은 대학생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