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엘지에서 옵티머스 시크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2년 약정중에 9개월을 사용 했구요. 할부원금은 34만원으로 잡혀있었네요
그런데 통화품질도 너무 나쁘고 폰이 문젠지 스리지도 자주 끊기구요 느려서 9개월 쓴게 꼭3년 쓴거 같더라구요.. 폰 자주 안바꾸는편인데 바꾸고 싶은 욕구가 들어서 며칠전 부터 알아 봤는데 친구들이 이 사이트 알려줘서 다양한 지식을 조금씩 얻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프라인에서 사면 왜 안좋은지 (온라인과 비교해서) 정말 오프라인 폰 장사하시는 분들은 막말로 폰팔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고객을 등쳐먹는지...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디시인사이드에 스마트폰 갤러리란 곳에 질문도 올려봤었는데 위약금 대납 질문한걸 보시곤 어떤 분이 공지 부터 읽고 오라고 해서 공지를 읽어 보았습니다
그 글에선 위약금 대납이란게 고객을 등쳐먹는 행위의 한 종류라고 소개 해놨더군요
제가 쓰는폰도 쿠키폰이 박살나는 바람에 산거라 위약금이 10만원 남은 상태에서 위약금 대납하고 샀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요금을 내주시는데 아버지는 제 요금제 밖에 안낸다고 하시더라구요.(34요금제)
그럼 위약금 대납이 된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저희를 등쳐먹은 행위인가요?
어제 많은 글을 읽다보니 문득 생각났는데
옵티머스 시크 샀을때 할부원금을 24만원인가 쨌든 20만원대로 잡았다고 설명들은거 같은데
실제로는 34만원 되있었고 쿠키폰 위약금은 11만3천 얼마였던걸로 기억해요.
만약에 제 기억이 맞아서 할부원금 24만원 잡았는데 거기에 쿠키폰 위약금을 할부원금에 더했다면 이게 위약금 대납인건가요?
(따지는게 아니라 정말 문외한이라 몰라서 묻는거에요;)
제가 문외한인 상태에서 갑자기 너무 많은 정보를 얻어서 약간 충격도 먹고 이때까지 싸게 샀다고 생각한게 전부 호갱행위였다는게 사실인지... 너무 두서 없이 썼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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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회선 위약금을 대리점에서 대납해주면서 새로 들어가는 기기 할부금에 더해지는거에요
당장 내가 기기값을 내는게 아니라서 지출은 눈으로 안보이죠
하지만 내 부담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