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미라크 작년 빼빼로데이때 아무것도 모른체 충동구매 했습니다.
그때가 아마 미라크가 출시된 지 한달이 채 안된 상태였을거예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구매한 조건은 3년 약정(ㅎㄷㄷ;;;)에 55요금제 쓰는 조건으로 기기값이 무료였습니다.
할부채권료까지 합하면 83만원인가 그렇더군요. 그 당시엔 3년 쓰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샀지만 지금 현재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ㅠ
지금 1년 2개월 쓴 현재 아직도 단말기 할부금이 50만원 넘게 남아 있네요;;;
미라크 그냥 그냥 쓰기엔 괜찮지만 동영상 실행도 잘 안되고 일단 기본 성능이 딸려서 쓰는데 불편함이 많네요.
전에는 1년만 더 쓰다가 단말기 할부금이 30만원 정도 되면 다른걸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더는 못 참겠어요
차라리 조금 더 좋은 사양의 기계 의무기간만 사용하고 기기 변경 하든가 그러고 싶은데~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뭘까요?ㅠ 지금 기스도 많고 버벅대는것도 심한데 이 폰 2년은 절대 못쓸거 같아요~
좋은 방법 있으신분들 의견 부탁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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