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잠깐 외국에 나와 있는데요.
한국에 있을 때 사용 중이던 갤스를 잃어버리고 왔거든요. ㅜ.ㅜ
아무튼 이제 2월에 돌아가면 핸드폰을 새로 사야 하는데...어휴 힘듭니다.
1.
지금 확인해보니까 온가족 묶어서 25년이에요.
인터넷 포함, 회선이 3개니까 2년만 버티면 30년 달성이죠.
그래서 이걸 포기하자니 너무 아깝네요.
2.
제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으나 여전히 할부금은 빠지는 상태...
매달 3만원 가량씩 빠지는 걸 아직 8개월 정도 지켜봐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약정도 동일하게 남았죠.
3.
근데 SK 기변은 엄청 비싸잖아요?
기변 가능한 스마트폰을 보니 베티이 마저 원금이 55 이상이에요.
아직 갤스 할부금이 남았기 때문에 할부원금 20 이상은 도저히 손 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게 중고폰, 유심기변인데요.
1. KT나 SK 로 신규가입 개통후 원래 있던 번호로 유심기변한다.
2. 중고폰을 사서 그냥 원래 있던 계정으로 유심기변해서 쓴다.
근데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중고폰 예를 들면 넥스급의 폰을 20~25에 산다고 생각하니까
요새 할부원금이 10만원도 안 하는게 떠올라서 망설여지고 그러네요.
현명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미리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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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게 좋습니다..
온가족유지하려다가 중고폰으로 돈을 많이 쓰면
오히려 돈이 더 들어가죠..
제 스마트폰 용도가 음악 : 동영상 : 인터넷 1:1:1 비율인데 갤스에 기준이 맞춰져서...완전 불만족했었어요.
못 해도 갤스 이상급은 써야 되겠단 욕심이 사실 있네요 ㅜㅜ
흠 아무래도 중고폰 구입하는 것이 kt 할원 10 이하 새로 들어가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려나요?
온가족은 어머니가 할인 받으시는 폭도 크고 해서 버릴 수가 없네요. 아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