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지난 금요일에
좀 다른폰도 써보고 싶고 해서SK로 번이를 했습니다
받고나서 집에서 기계를 켜고 확인을 하는데
기지국이 근처에 없는지 방안에선 아예 통화권이탈
집 밖으로 나가면 안테나 한두칸정도 뜹니다.
그렇다고 뭐 시골도 아니고 나름 수도권인데 말이죠
해서 114에 전화를 했습니다. 중계기 설치 요청을 금요일에
바로 했는데 그 대화내용이
저 - 집안이랑 집 근처에서 통화가 거의 불가하다
중계기 설치를 요청한다
114 - 바로 설치는 어렵고 목요일에 담당기사를 보내서
전파세기를 측정하고서 차후에 설치를 하도록 하겠다
저 - 목요일에 와서 중계기를 설치 해주는게 아닌가?
114 - 절차상 어렵다. 목요일 체크 후에 수신 감도에 문제가 있다면
다음주로 설치일정이 배정 될 가능성이 크다
저 - 그럼 명절연휴가 있는데 연휴가 끝날때까지 전화를
쓰지 말라는 소린가? 오늘 가입한 가입자는 고객도 아닌가
114 - 일정상 어쩔 수 없다. 정 기다리기 어려우면 개통철회를
하길 바란다
저 - 고객센터에서 개통철회를 권하는건가?
114 - 일정을 앞당기기 어려우니 편의를 위해서라면 개통철회를 하시라는 얘기다
저 - 일단 알겠다 판매자와 상의를 해보겠다
이런 내용인데
지금 SKT에 중계기 설치를 요청하면 정말 저렇게 오래 걸리나요?
3년전인가 살던 곳에서는 중계기를 요청하니 당일출장에 설치까지 바로 해줬거든요
참.. 개통철회를 추천하는 고객센터가 좀 어이가 없네요 배가 부르긴 불렀는지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왈왈왈
[질문자가 선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