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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대리점에서 베가레이서를 36개월 54로 샀어요 ....
휴 ㅠ
원금이 80이 넘었던 것 같네요
기기값 다 포함하면 월 54500원 정도 나와요 36개월 ..
정부에서 40만원 지원이 어쩌고 할인이 어쩌고 하면서
15개월 후에는 아무 폰이나 제가 돈 내는 거 없이 살 수 있다길래 샀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개철하라네요 ...
이번 주 월요일에 샀었어요
요금도 요금이지만 통화도 이상하고 터치도 인식이 잘 안 되고 3g도 잘 안 터지길래
오늘 대리점 가서 개철 얘기했는데
폰 파는 사람도, 114 직원도 교품으로 얘기해서 교품해왔어요 ...
고객센터까지 교품하라니까....
근데 얘도 이상해요
터치도 인식이 잘 안되고 3g도 잘 안터져요 터진다고 해도 느려요
통화품질은 그나마 나은 것 같아요
한 번 더 가서 그대로 얘기할까요 똑같이
같은 얘기만 반복하고 무조건 안 된다
"14일 안에는 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건 계약서 위반일 때의 이야기다. 개통철회를 하면 그 제품을 우리는 어떻게 파느냐"
이런 식의 이야기가 무한반복 ........
어른들이랑 가볼까요
소비자원에 고발한다고 할까요
요금제 호갱도 호갱이지만, 베가레이서 교품
저는 신뢰가 도무지 안 갑니다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2-24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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