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이 기변하고 싶은 사람 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폰4 화이트 잘 쓰고 있는데 속도가 너무 아쉬워 4s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충 보니 기존 폰 중고로 팔수만 있다면 중고값에 약간의 추가금으로 4s 감당가능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추가금이 든다면 갈아타고 싶은데요.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아이폰4 16기가 화이트 출시되자 마자 사서 9개월 썼구요
상태는 테두리 쪽에 정말 자세히 봐야 보이는 1mm도 안되는 작은 찍힘 있는 것 말고는 상태 최상입니다.
이거 리퍼 받고 미사용 그대로 파는게 그냥 지금 상태 그대로 파는 것보다 가격이 더 높을까요?
sk에서 중고폰 받아준다는데 아무래도 높게 쳐주진 않겠죠? 검색해보니 제꺼 약 39만원 쳐줄 것 같던데...
그리고 4s는 어떤식으로 바꿔야 가장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SK 통신사 그대로에 지금처럼 가능함 저렴한 요금제(34 or 44)로 유지했으면 하구요
중고로 사서...기변? 기변은 확정? 아님 유심?
아님 기존 약정해지하고 다른 대리점에서 새걸로 갈아타게 된다면
추가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식으로 4s를 사는게 가장 경제적일까요?
요즘 4s 할부원가가 제법 내려간 것 같던데..
아무튼 조금이라도 이쪽에 아시는 분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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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는 신규로 개통해서 에이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4는 리퍼받아서 수입업자에게 넘기시면 남은 할부금정도는 대략 퉁치실 수 있을 것 같구요.
에코폰말고 수출업자에게 넘기셔야 돈을 더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