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 노트를 콜센터하는 친구한테 개통시켜왔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무려 3년약정에 할원이 93만원이네요...
그냥 이것만 있으면 똥밟았다 생각하고 쓰라고 할텐데 1년전에 쓰던 베가x가 2년약정 할원이 68만원이라 현재 34만원이 남아있는상태구요
그래서 개통철회 시킬려고 그 친구한테 전화를 하니 자기는 제 동생한테 기계값 비싸다고 다 얘기해줬다고..이런식으로 얘기하니
사기라고는 말을 못하겠더군요;;할원이 비싸긴 해도 출고가가 그정도 되고 동생이 못알아먹었어도 기계값을 말해주긴 했으니 반박할수도 없구요
그래서 어쨌든 결론적으로 친구는 개통철회가 안될거같다고 다음주월요일날 팀장님한테 물어보겠다고 그런식으로 통화가 끝났는데요
만약 콜센터측에서 개통철회 안시켜주면 다른식으로 개통철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호....그렇게 핸드폰 바꿀려면 나한테 얘기하라고 했건만 결국 또 이렇게 호갱이 되서 오니...그냥 남이라면 잘했네 하고 넘어가겠지만
가족이라서 그렇게 할수도없고..... 개통철회 하신분들 도움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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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고있으면나가라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