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아이폰4를 분실했습니다.
주말 내내 전화기도 꺼져있는 상태라, 찾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분실신고하고 임대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제가 저가형보험을 들어놓아서, 보상한도 70만원외에 차액 10만원과 분실에 따른 자기부담금 20만원
총 31만원을 내야 아이폰4를 받을수 있습니다.ㅠㅠ(고급형 보험 들어놓을껄)
그리고 약정이 약 6개월 남은 상태로 20만원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남은 잔여 할부금 20만 3천원을 내고 아이폰4S로 갈아타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5 출시가 맘에 걸리네요 ㅠㅠ 그리고 2년동안 할부금을 다시 내야 한다는것도 그렇구요
이왕 할부낼꺼면 아이폰 5에 낼꺼라는 그런 맘..
제가 지금 상황에서 생각한 방안은
1. 31만원을 내고 새로운 아이폰4를 받아서, 잘 쓴다!( 6개월 이면 할부가 끝나므로, 그다음부터는 휴대푠 요금만 내면됨!)
2. 할부 20만 3천원을 내고 아이폰4S로 갈아탄다
3. 남은 6개월동안 저렴한 스마트폰을 뽐뿌에서 구입(10만원정도 가격 예상)해서 할부를 끝날때까지 잘쓰고
올해 출시예정인 아이폰 5로 갈아탄다!!
이 세가지 입니다..
어찌 하는게 제 상황에서 최고의 선택일까요 ㅠㅠㅠㅋㅋㅋ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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