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아이폰4 사용하다 아이폰4s로 번호이동 신청한 상태입니다.
아이폰4 위약금이 남았는데 중고로 팔아서 많이 남길 생각은 없다고 하며, 위약금(남은 할부금) 보다 많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시세로 보서 위약금보단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지인의 아이폰4는 다른건 괜찮은데 홈버튼이 한번씩 잘 안눌러진다고 합니다.
그럼 폰가격이 많이 떨어지나요? 지인은 리퍼기간은 끝났고 보험에 가입하여 본인 부담금 5만원 정도 들이면 새폰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하던데 (가능한가요? ) 암튼, 그렇게 해서 새폰으로 바꾼 뒤 판매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제생각은, 어차피 업자들이 중국에 넘길려고 사는 것이고,
팔아서 돈 남길 생각이 아니라면
궂이 보험 사기(?) 까지 해서 고생할 필요 있을까? 싶은데
지금 중고 시세가 30만원 중후반대 던데 홈버튼 조금 세게 눌러야 작동되는 상태 그대로 팔면 얼마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2년 약정으로 8개월 남은 상태 이며, 스킨과 케이스 사용하여 별다른 기스는 없습니다. (홈버튼 외에 특별한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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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도 그만큼 가격을 많을 수 있으니 서로 좋은거 같네요.
대략 40정도 나올꺼 같네요(리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