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긴 아니고 회사 선배님 얘긴데요..
3달전 기변으로 u+ 노트로 변경했어요(뽐뿌를 보고 제가 해드렸더랬죠..)
할부원금 658천원으로..
이제 겨우 할부금 두달 납부햇는데 ;;;
아무래도 핸드폰이 커서 술자리에서 올려놓으시고 그냥 나오신것 같은데..
술집에서는 모른다고 했구요 ㅠ
다행이도 분실보험을 들어서 잃어버리신 다음날 분실신고 하고 경찰서도 다녀오고 하루종일 그렇게 시간으로 보내셨데요
분실신고 하고 몇일 후 lg에서 전화가 와서는
분실했으니 자기 부담금+ 출고가 - 할부원금 해서 33만원을 내랍니다 ;;
할부금 60만원가량 남았는데 무슨 33만을 내라는 건지 ;;
전 분실해본적이 없어서 황당하더라구요..
분실보상은 같은 기기로 보상해주는 대신 자기부담금만 내면 되는지 알았는데
다른 기계로 변경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기계로 다시 받겠다는데 출고가 운운하면서 돈을 더 내랍니다 ;;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그 핸드폰이 인도받은 첫날부터 액정에 금이가서 좀 찜찜하긴 했는데..
이렇게 일어버리고 뒷탈이 많이 생기니 소개해준 제가 다 미안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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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