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 여동생이 SKT 갤투를 사용중입니다.
의무약정1년 남았고 할부금이 좀 남아있는 상황인데 ,다음달에 유학을 가게 되서 갤투 회선을 해지하고 팔아서 남은 할부원금을 내려고 합니다.
단, 회선은 8월말 해지하려고 합니다. 기계는 그전에 팔고 싶구요.
회선 해지하기전에는 제가 갖고 있는 엑스페리아 레이 (SKT)를 줘서 한달동안 유심꽂아서 사용하게 하려고 합니다.
레이에 갤투 유심을 꽂고 확정기변을 하여야 갤투가 공기계가 될 것이고 그래야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되는제 맞는지요?
문제는 레이가 지금 1년 약정이 걸려 있고 공기계 상태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이상황에서 확정기변이 가능한지, 만약 된다고 한다면 레이 유심은 어떤 기계에 꽂히지 않은 상태가 되는데 그래도 위약금 없이
계속 레이 회선을 제가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것이 안된다면, 제가 갖고 있는 KT 톡톡이 폰(공기계)에 레이 유심을 꽂고 확정기변을 하여 레이를 공기계로 만들어 버리고
공기계가 된 레이에 갤투 유심을 꽂아 갤투를 다시 공기계로 만들어 버린다면
판매가 가능할 까요?
확정기변을 해본적이 없어서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줄요약>
1.공기계가 아닌 폰(같은 통신사)으로 확정기변이 가능한지. 즉, 레이가 해지 되지 않고 따라서 위약금을 안물어도 되는지.
2.만약 1번이 안된다면 타사 공기계인 톡톡폰을 이용하여 확정기변을 하고, 레이 공기계만들기-> 갤투 공기계 만들기의
과정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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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씀하신대로 레이의 유심을 그냥 타사유심기변 상태로 냅두시면되요. 굳이 타사를 확정기변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답변채택부탁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