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발 갤치디 탑승했어요.. 2년까진 모르겠는데 최소 1년은 실사할 예정이라서..
게임도 안하고 카메라도 거의 안찍고 음감/동감 정도나 가끔 하기 땜에 스펙도 크게 신경 안 썼구요..
인터넷, 카톡 정도 하니까 9월부터는 lte 34로 내리려고 하거든요..
매달 데이터 사용량이 거의 300~400mb에서 왔다갔다 하니까.. (정 위험해보이면 집에 무선공유기라도 설치하려구요..)
근데 lte 34에서 주는 음성통화랑 문자도 엄청 남아요..
카톡하면서부터는 문자도 한달에 50개 보내나......;; 통화도 한달에 1시간 할까 말까...
그래서 표준요금제(11,000)로 돌리려고 하는데, 데이터 lte 따로 가입하는 요금을 보니까 13,000원에 700mb네요..
그럼 합치면 24,000원... lte34 요금제 썼을 때 lte 할인하면 약 25,500원 이라서 거의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걍 lte 34를 쓸까도 싶은데.. 아님 표준요금제에 에그(11,000원에 10기가더라구요)를 쓸까도 싶구요..
후자가 마음에 걸리는 건, 사실 회사원으로서 데이터는 정말 급할 때 인터넷 쓸 용도로도 중요한데,
에그를 들고 다니면서 와이파이로 잡아서 쓴다는게 아직 폰초보인 제 입장에서 좀 아슬아슬한 느낌이 있어서요...
혹시 표준요금제로 실사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데이터는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에그 쓰시는 회사원 분들의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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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の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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