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A. 업체에서 갤3신청..
화요일날 해피콜 받음.. 택배가 늦을거 같다고 해서 그냥 취소해 달라고 했음.. A업체도 OK
수요일날 B업체 갤3신청..
수요일 저녁 해피콜 들어옴 화이트 색상 없으니 블루 괜찮냐고.. 괜찮다고 보내 달라고 했음..
** 새벽에 판매자에게 문의함 "해피콜 받았는데 택배 언제쯤 오나요?"
-- 판매자 : "아직 해피콜 진행 안했는데......" __ 다른 직원이 했겠지 하고 그냥 넘어감.
목요일 오전 택배 받음...
남들은 택배 안온다고 난리인데.. 하루만에 신청하고 물건 받으니 기분 좋아짐..
판매글에 글남김 "잘 받았습니다" 남기면서 댓글들 보니 받은 사람 아무도 없음.. 택배 발송도 안되어 있는 상태 ㅡㅡ;
난 뭐 특별하니까.. 나만 먼저 보내준거겠지......
오늘 고객센터 확인해보니.. 할부원금이 틀림 ㅡㅡ; 슬슬 불안해짐.....
여기 저기 검색하며 알아보니까..
내가 받은 핸드폰은.. A.업체에서 보내준 핸드폰이였음.... 취소 해준다며 ㅠㅠ
B업체 전화불가능... 배송명단에 내 이름 있음.. ㅠㅠ
B업체꺼에서 물건오면 그냥 다시 보내주면 되는거 같은데..
혹시 지금쓰는 A업체꺼 취소하고
B껄로 갈아탈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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