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플라자에서 주말 정책으로는 못타고 399,000원에 신규로 갤3 신청했습니다. (sk 온가족 50%때문에 신규밖에 방법이 없어서요...)
아, 멤버쉽가입해서 5만원 할인한 34,9 입니다. (+ 정품 플립커버 + 액보...)
그런데 역시나 오늘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16g 밖에 없다고 바꾸실꺼냐고 물어보더군요.
뽐뿌에서 들은 게 있어서 할원 까주거나 sd16 주냐고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못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좀 화가나서 일단 찾아간다고 하고 한 7시쯤에 방문했습니다. 침착하게 착하게 하려고 하다가 조금 흥분해서
여러가지 말해봤지만 32g 는 한달 기다려야한다더군요 (단종은 아니니...) 그러면서 당당하게, 약간 비꼬면서 한달 기다리실래요?
이러는 겁니다... (직원도 무슨 죄가 있겠냐마는 디플 직원은 교육 좀 다시 해야겠더군요 ) 뭐,, 내내 죄송하단 말은 한번도 없었고요
사설이 너무길었지만 (죄송 ;;;)
아무튼 그래서 열받아서 더 뭐라고 하니까 , 일단 16기가로 하면 할원3만원 할인 + 8기가 준다더군요...
3만원 할인도 없이 16기가 바꾸신분들도 많고 32기가 진짜 한달 기다려야하는가 싶기도 해서 일단 그냥 바꾸기로 하고
원래 준다던 커버랑 액보도 당연히 주는거냐니까 안된다길래 또 조금 말하다보니 준다고 결정되고 월요일에 개통되는걸로 하고
왔습니다...-_- ;;;
이 조건이면 디플 신규 중에 괜찮게 16기가로 갈아타나 걸까요??? ;; 그냥 32기가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았을까요..
저는 항상 2년 약정채우고 핸폰 바꾸는 편이라서 그동안 핸폰에 관심도 없고 했지만,, 아무튼 갤3 싸게 신규치고는 싸게 사는 거같고
가족할인 있으니 손해는 아니다 싶어서 샀는데 괜히 며칠 신경쓰고 시간 아깝고 마음만 좀 상한거 같습니다 삼성 싫어요...ㅠ
글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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