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실사 하시는 분들 질문요~
제가 지금 옵티머스 빅 쓰는데요.
진짜 자꾸 어플 충돌 오고 통화오다가도 폰 멈춰서 못 쓰겠더라고요 ㅠㅠ
갤3 대란 때는 그래도 1년 더 참자 하다가 더는 못 참겠더라고요.
어차피 일하면서 휴대폰 못만지고 출퇴근 주말시간대만 쫌 쓰는건데
베스파가 급 땡기더라고요 ~~~
제 계획은 제가 몇달 실사용 하다가 엄니한테 드리고 저도 다른 폰으로 다시 갈아타려고 합니다.
일단 온가족 30%는 되고요 이게 한 2년전 30%조건 넘어서 올해 또는 내년엔 50%조건 되시는걸로 압니다.
아빠+엄마+할아버지 해서요.
기변은 비싸고 통신사 옮기는건 꺼려하시는데 베스파 제가 쓰다 엄마 드리고 저는 다른 폰 탈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쓰시긴 어떨까요
참고로 터치폰은 써봤지만 스맛폰은 한번도 안 쓰셨네요.
저도 저렴한거 좋아하고 그래서 제폰도 신경 안썼는데
이제 돈 쫌 번다고 슬슬 엄마폰도 눈에 보이고 아빠는 갤2쓰시는데 엄마도 좋은 폰 쓰시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기변하면 되지만 그거보단 제꺼가 LG라서 번이하면 될거 같아서...
암튼 주저리 주저리 잠에 취해서 썼는데요
1줄 요약
맛폰 처음인 엄마가 베스파 쓰시기에 괜찮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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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드리니 좋다고 만족하며 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