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말 대란에 번호이동을 하면서 원래쓰던번호를 sk에 남기고자
맞번호변경을하러 집근처 대리점으로 갔습니다.
하나는 유심기변중이었고 다른 하나는 메인회선이었습니다.
맞번호 변경을 하는 중에 유심기변중이었던 회선의 유심이 먹통이 되고
대리점에서는 공기기를 가져오면 살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유심기변된 폰은 동생이 쓰던거라 공기기가 아니었음)
이 과정에서 저는 계속 확정기변된거 아니죠?하고 몇번 물어봤었는데
확정기변된게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공기기를 가지고 대리점에 가서 유심이 되게 해달라고 하니
공기기를 가지고 이거 본인이 쓰실거냐고 물었고 저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되었다고 폰을 주길래 확정기변 된거냐고 물어보니
확정기변안하면 못살린다고 확정기변되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그 회선이 아직 2개월 좀 안된 회선이었고
그 회선을 개통한 개통처에 다음날 연락해보니 리베이트환수를 맞을것 같다면서
아마 출고가 청구가 될것 같으니 그때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전화가와서 80만원정도 주셔야될것 같다고 하길래
저는 이게 제 100%잘못인지를 물었고 제가 맞번호변경했던 대리점과 상의하고 연락을 달라고 해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아직 대리점에 말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맞번호변경하기전에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질문했을대 맞번호변경시에는 확정기변이 안된다고 하고
대리점에서 맞번호변경이후 개강을 하게되고 학교가 있는 지역에서 맞번호변경을 했을때고 바로 처리해주었는데
집근처대리점에서는 이런일이 생겨버리니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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