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레이저가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내려와 가면 유면을 해주며 일주일을 뻣댕길때 그새 참지 못하고 구매한 1회선 평범한 이용잡니다.
다음 빙하기는 언제 풀릴까 하며 레이저를 열심히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건은 터지고 폰도 함께 가셨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전에 사용하던 2G폰 한대에 LG갤투한대 부서진 레이저와 해지시 대략 위약금+남은 할부금 20만원돈
LG갤투가 SK/KT 처럼 유심만 꽂으면 사용 가능했다면 이런 쓸데없는 고민은 안하고 있겠지만.. 안되잖아요..
그래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
1. LG갤투를 갤럭시플레이어처럼 이용, 2G폰을 3만4천원을 내며 전화와 문자만 이용
2. LG갤투를 약 10~ 12만원에 판매후 SK용 중고폰 넥S나 이런 저렴한것으로 구매해 남은 약정 채우기
3.시원하게 해지하고 LG갤투 팔고 위약금 어떻게 해결하고 신규회선 뚫기 (레이저가 위약금 1+2 12만에 가입비+ 할부금 3만) (또는 추석에 스팟이 뜬다.는 가정하에) (이 경우는 장기적으로 보면 폰테크를 할 경우 더 이득일수도..)
제 멍청한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답이 안나오길래 해박한 뽐뻐분들에게 여쭙습니다. 저 세가지 방법 외에 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우매한 저를 위해 현답을 내주실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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