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심기변 판매했는데 상대방이 확정기변 해버린거 같습니다.3
- [* 비회원 *]
- 등록일 2012-10-23 18:37
- 조회수 720
| [* 비회원 *]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89 개, 완료한 것 : 73 개, 답변없는 것 : 23 개, 완료율 : 82 % 입니다. |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님같은 경우 유심기변 제한일(아마 14일)을 넘겨 타 공기기로 유심기변을 했을 뿐 확정기변을 한 것은 아니므로 기변 금지 기간인 의무사용기간을 어긴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skt의 경우 유심기변으로 이동해도 바로 공기기가 되지 않으므로 구매자가 멋대로 확정기변을 할 일이 없습니다만 kt의 경우 유심기변 즉시 공기기가 되어 버리므로 구매자가 멋대로 확정기변을 하거나 신규개통을 하는 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kt의 경우 유심변경으로 매각한 공기기의 구매자가 확정기변을 하였다해도 판매자가 다른 기기로 확정기변을 하지 않는 한 의무사용기간을 위배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확률이 아주 낮다 하더라도 판매대리점에게 불이익이 가거나 계약위반이 될 우려가 아주 없지는 않으므로 통상 유심기변에 의한 중고 거래시 확정기변 가능일을 구매자에게 고지하고, 준수해 줄 것을 약속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통상 대리점과의 약정은 유심에 저장된 회선에 대한 약정을 말하는 것이므로 여러가지 약정의 기준을 유심으로 보시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위배시 전산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아마 곧바로 패널티 적용이 될 것입니다.) 다만 기기에 대해선 할부거래의 객체로서 할부금 지급이 완료될 때까지 잦은 소유권 변경 시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으므로 기기에 대해서도 유심변경, 확정변경 제한기간을 두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따라서 할부금 연체라던가 분실 등의 문제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대리점이나 통신사 모두 크게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확실한 건 개통대리점에 문의 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