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에 오프로 가서 옵 LTE 2를 샀었는데,
그때 할부원금을 이십오만, 24개월이라고 했는데
요금확인해보니까 36개월에 90만원 걸려있더라고요.......ㅋ_ㅋ
기변으로 해서 폰반납해야한다고해서 쓰던 아이폰4 반납했었어요.
근데 실상을 알고나서 너무 화가나서 가서 한참 싸우다가
결국 개통철회를 했어요.
근데 계약서에 기존폰 미반납이라고 쓰여있던것도 봤고
뭐 지원해준것도 없고, 남은 할부금도 다 내가 내야되는거니까 내꺼다 돌려달라고 하니까
그건 본사측에서 이미 가져가서 어찌할 방법이 없는 부분이래요.
근데 상식적으로 거래가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당연히 돌려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덕분에 핸드폰도 없이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오늘 114에 전화해서 원래 돌려줘야지 맞다는 확답은 받았고 녹음도 했는데
그래도 못준다고 하면 어째야하죠?ㅠㅠ 뭘로 압박해야하나요..ㅠㅠ
그XX한테 정말 단 1원의 이익도 주고싶지 않아요
차라리 어디 가서 기부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걔한테는 절대 주고싶지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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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고소는 어디다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진짜 화나서 고소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