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운행중 차가 급정거하여 폰이 조수석에서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외관은 멀쩡한데.. 액정이 안나오는겁니다.
내려서 자세히 보니 강화유리는 멀쩡한데 안에 액정이 거미줄 같은것들이 보이네요.. 바로 동수원 AS센터 갔더니 액정 깨짐.. 유상수리밖에 안된다네요.. 그래서 as기사에게 물었습니다.
나 : 강화유리가 왜 있죠?
안에 액정 보호하려고 있는것 아닌가요??
기사 :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나 : 안에 액정보호하려고있는 강화유리는 멀쩡한데.. 안에 액정이 깨진다는게 말이 됩니까?
기사 : 그게..그런경우가 많습니다
나 : 내가 어디 아스팔트에 떨어트린것도 아니고 차 조수석에서 시트로 떨어졌는데..
이러면 기기 문제 아닌가요?
따지자.. 버벅거리며 어쩔수 없다. 이런 경우 많타.
계속 같은말 반복해서 짜증나서 걍 고치라 했습니다.
그리면 임직원 할인은 되냐고 물으니 된다고해서 고치랬습니다.
다 고치고. 가격이 13만7천원.. 임직원할인해서 10만 오천원이가.. 달라고하네요..17만원에 샀는데.... 기본 상했지만 바빠서 걍 계산하고 나오려고 카드 주니까..직원 사번 물으길래 말해주니.. 8자린데 왜 6자리 불러주냐고.. 또 버벅... 우리 회사는 6자리다 말해주니 한참 버벅거리더니 안되는것 같다.. 돈 다 달라...
어의 없어서 한참 쳐다보다 늦어서 계산하고 나왔는데.. 차타고 가다보니 졸 빡쳐서 콜센터 저나해서 기사한테 물은거 똑같이 물었습니다.
콜센터 직원도 똑같은말 반복하다..
잘못된거는 맞지만 어쩔수 없다..다들 그렇다. 그리고 이 상황을 바꿀 권한같은게 나에겐 없다..
그래서 권한 있는 사람 바꾸라고 하니 연락 준다하고 끊어버리더군요.
일보고 한참 지났는데 연락이 없어 시간을 보니. 한시갘 지났는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또 울컥해서 콜센터 저나해서 전화 안주냐고 따지니.. 미안하다 빠른 연락주겠다. 그게 언제냐?? 계속 빠른 연락 주겠다 반복..
짜증나서 또 걍 끊음.. 17시가 넘고 업무가 끝날 무렵 17시 30분에 대구 쪽에서 누구누구라며 연락왔는데 하는말은 똑같음.. 어쩔수 없다. 나도 내돈주고 고친다. 어쩔수 없다 다들 그런다만 반복.
그래서 한마디 물었습니다
"그럼 난그냥 손해를 봐야되나요??"
"네"
같은 삼성이여도 이해해줄래도.. 열받네요...이건..
어떻게 할방법이 없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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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