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18에 갤럭시노트2 를 사용하기시작한 유전데요
그날 뜯고이래저래 사용하다 저녁때쯤 디엠비를보는데 소리가 지지직 거리면서 확 증폭되더라구요 ...
수신상의 문제겠지 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한시간동안 다섯번이넘게 반복되어 녹화 까지하였습니다.
다음날 서비스센터가서 교품증바로 받고 대리점과 얘기해서 교품폰받기로 했습니다. 근데11/22 대리점직원과 통화했던 내용이 마음에 걸립니다.
대리점왈 :지금수량이부족하니 일단 개통처리를먼저하세요.(아지까지개통을안했었어요.어짜피 교품받을거라...)
그러면 삼성에 교품건으로 접수되어 폰을 바로받을수있습니다.
나: 물량이 부족하다면서.. 교품하시는 폰과 파는폰을 분리해놓고 있나요?
대리점: 네 삼성에서 아예 물량을 따로 확보해놓아요.
나: 그럼교품받는폰은 새제품과 차이있는거아네요?
대리점: 아니에요.정품과완전히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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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인터넷이나 이런곳에서 검색해보니
아무리봐도 교품폰은따로 삼성에서 만드는것 같았어요.
미개봉씰이여도 본품에 기스방지라벨이 상하좌우 다 안붙어 있다고 말씀하시는분도 있고
기스가 많다는 분들도 여럿보았습니다.
그래서 교품받는폰이 교품전폰보다 더 안좋을까봐 그게 걱정이 되서요...
혹시 교품받는폰이 더 이상하면 교품전폰을 그냥사용한다고 해도 될까요?
소리증폭 말고는 그다지 다른부분에선 이상이 없는지라.. 그냥써도 되겠다 싶기도 하거든요....(그래도 사람의 욕심이란게완벽한 폰받고싶기는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한줄요약: 그냥 교품전폰을 다시 사용할 수도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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