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인이 폰 가게를해서 8월쯤에 아버지께서 갤럭시s2 hd lte를 원하셔서 그게 괜찮은가격일때 연락을달라고하셨습니다
가게가 바쁘셔서 휴일빼곤 갈수없기에 무슨일이있으면 연락을하던지 직접 찾아오기로했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9월쯤 갤3대란이있었죠
그때 폰가게서 연락을 왔고 알바가 먼말을어떻게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버지께서 그냥 갤2 hd lte로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후로 빙하기가 찾아왔죠 그리고 갤2나 갤3 좋은가격있음 연락해달라고했고요 그리고 3일전에 갤2를 가지고오셧더군요
42요금제에 할부원금70만원 정도로 가져오셧더군요 72요금제3개월유지도있는거같더군요 다음날 72요금제로 바껴서 물어보시더군요 저한데
42요금제로 한다고했었는데 요금제가 갑자기 72로 바꼇다고
그때 공식대리점 할부원가가 60만원정도였으니 뭐 크게 신경은안썻습니다 폰집도 장사고 먹고살아야하니깐요
근데 자세히 알고보니 36개월할부라더군요 -_- 아시는분은 다 아시죠 36개월이 먼뜻인지는...
부모님은 휴대폰 뭐 할부금 이런거 모르십니다 관심도없고요 온라인상에서 사면 더 싸게 살수있죠 하지만 가끔 가게에 오시는 손님이고 하니 폰
팔아줄려고 샀는데 분명 좋은가격때에 연락을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찬찬히 살펴보니 아이폰5예약시기랑 딱맞아떨어지더군요.. 지금 공식대리점 할부원가도 하루하루 쭉쭊떨어지고있고요 요근래 한달동안 떨어진가격이 폰산후3일동안 이루어졌더군요 결국엔 폰집에서 잔머리굴렸단얘긴데 아는지인이고 동네사람이라 함부로 얘기하기도 그렇고 이거 뭐 어찌해야되겠습니까? 아는 지인이라 실망감과 분노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ps.요즘 폰사면 뭐 계약서류같은거 주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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