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5월 u+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였습니다.
바뀐지 얼마 안된 폰이라 한참 익숙해질때 매너콜 문자가 자주 오는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사용하던중 4g도 잘 안되고 해서 구매한 대리점에 문의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저희 아파트 저희 집만! 전파 난청지역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리점에서는 기계를 교환해주었고 계속 사용하였지만 애초에 문제가 위의 문제였기
때문에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문의를 하니 6개월이 지난 시점에 휴대폰 검사를 하여 집에만 오면 전파 수신이 잘
되지 않는 난청지역 판정을 받아 해지요청을 하였지만 이미 6개월이 지나 해지는 불가능
하다는 말을 하며 집에 전파 수신기를 달아주기로 하였습니다
집에 전파수신기를 단 후에도 위 문제가 계속되어 서비스기사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서비스기사분도 어쩔수 없다 하여 u+에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u+에서도 개통한지 15일이 지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이런말을 되풀이 합니다
그 다음은 대화식으로
본인 : 이러이러해서 불편함이 있다. 해지를 해달라
유플 : 15일이 지나 해지 할수 없다
본인 : 그러면 계속 이런상태로 지내야 하나?
유플 : 통화품질 개선팀에 개선되게 해주겠다
본인 : 우린 이미 수신기를 단 후에도 안되었고 앞으로 언제쯤 잘 터지겠느냐?
유플 : 그건 언제라고 보장할수 없다
본인 : 그럼 이대로 불편함을 느끼며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나?
유플 : 해지는 하더라도 위약금은 물어야 한다. 대신 사용하면 6개월 요금 30%를
감면 해주겠다
본인 : 우린 이미 6개월 동안 사용의 불편함을 느끼고 정당한 요금을 내고도 정당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셈인데 그건 아닌것 같다.
유플 : 우리가 "약관상" 더 이상 해줄수 있는건 없다
네.... 약관이 그렇습니다..
스마트폰이든 휴대폰이든 사고나면 소비자가 15일만에 난청지역인지 간파해내고
빠르게 해지해야 하는겁니다...과연 소비자가 본인 사는곳이 난청지역인지 15일만에
파악하고 입증까지 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약정기간 2년을 더 사용을 하랍니다.
서비스 개선을 언제 될지 모른다며
이건 아닌것 같아 민원을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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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