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저번에 아는 사람한테 했느데 갤s2 기기값 90에 36개월이라는 어이없는 덮어씌움에 당했었죠.
1년전에 전 스맛폰도 없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있었으나 근래에 스맛폰 마련한다면서 정보찾아보니
진짜 당한거네요.
여하튼 그후에 다시 다른곳에 가서 갤럭시노트2로 바꾸셨어요 (번호이동)
근데 기기출고가(109만정도?)로 받고 36개월하는 대신에 남은 할부금 50만원을 내준다는겁니다.
저도 옆에 있었지만 참고로 저도 39만에 번호이동으로 옵쥐로 바꾸었습니다.
전 인터넷구매로 하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인터넷은 진짜 죽어도 안믿으셔서..ㅠㅠ
그 판매자도 구매후 기기에 문제가 생기면 망한다고 하고
인터넷 판매의 사후as에 대해선 모르기에 거기서 할말이 없더군요.
얘기가 자꾸새는데
오프라인인걸 감안하면 저 가격들이 당한건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할부금을 50만이나 대납해준다는건
갤노트2 출고가 판매가 큰 메리트가 있어서 일까요?
어머니의 갤럭시s2를 반납받으려했다는 점에서 양심적이라곤 생각이 안되는데 가격쪽은 많이 헷갈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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