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쥐프로 개통철회 하려 합니다.
일단 저번 주 월요일에 개통했습니다. 그리고 좀 사용하다 액정에 먼지가 있는 거 발견하고 토요일에 쉬어서 먼저 센터에 가서 교품증 받았네요. 그리고 바로 다른 녀석으로 교품을 받으러 대리점에 갔는데 제품이 없다고 결국 월요일 오후에나 물건이 온다고 하더군요. 당황스럽더군요.
옵쥐프로가 얼마나 인기이길래 물건을 구할 수가 없는건지;;
이번 주부터 일이 바뻐서 최대한 빨리 교환을 받고 싶었는데 월요일 저녁에나 구할 수 있을꺼라고 해서 제가 월요일에 일이 늦게 끝나서 오전에 안되냐고 했더니 일단 알아보겠다고는 하며 구하지 못하면 화요일에 오라고 하는데 그러면 그냥 개통철회를 하고 싶네요. 월요일 아니면 일 때문에 대리점에 갈 시간 빼기 어려워서;; ㅜㅡㅜ
일단은 최대한 구해본다고 일요일에 연락을 준다는데 결국 어제 연락도 없고 짜증도 나고 점점 더 쓰고싶지 않더군요. 되로록이면 그냥 교품받고 쓸 생각이긴 한지만 만일 월요일 오전 전까지 연락이 없으면 개통철회 하려는데 단순변심이 아니라 기기불량으로 인한거라 개통철회 잘 해줄까요?
어디서 듣기로는 통화품질 불량이어야 해준다고도 하는데;; 기기불량으로 개철 가능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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