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거의 신경 안썼는데 몇일 전부터 자꾸 신경쓰이네요.
인터넷 좀 하고 게임하고 해서 한시간 정도 만지작 거리다 상단을 만졌는데, '왜이리 뜨겁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찾아보니 노트2는 거의 발열 없다고들 하시던데,
이전 갤럭시 시리즈에 비해 없다고들 하시는건지, 아님 진짜 없는건지...
노트2 발열에 관한 글은 거의 없기도 해서 괜히 제꺼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드네요.
같은날 개통해서 같이 써온 오빠폰이랑 비교해봐도 제 놋투가 더 뜨거워요.
배터리부스터 깔아서 같이 한시간 정도 인터넷과 게임하고 측정해 보니
오빠껀 최고 35도구요, 전 38도네요.
온도상으론 40도를 안넘어서 괜찮은가 싶다가도 전화받으려 귀에 갖다대면 뜨거워서 플립 덮지 않곤 통화 못하겠더라구요.
아직 14일이 안되서 교품가능한데 서비스센터 한 번 가보고 교품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이정도는 그냥 써도 무방할까요?
아이폰 쓰다 넘어와서 갤럭시 시리즈들 발열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혀요..;
아이폰 쓸땐 발열땜에 신경쓴적 없어서 그런지 자꾸 더 신경쓰이네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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