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질문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옮겨요
저희 오빠가 예전에 어머니 계좌로 휴대폰요금 자동이체를 했는데
군대를 가면서 휴대폰을 정지시키고 휴가때만 썼었어요
작년 7월에 제대하고 나서 스마트폰쓴다고 새 번호로 개통을 했는데
전에 쓰던 피쳐폰 번호를 없앤건지 계속 쓰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구요
스마트폰 요금은 자기계좌에서 인출되도록 했대요
그런데 작년 9월부터 어머니계좌에서 오빠의 이전 번호를 출금명으로 돈이 인출된다고 하시는데
처음엔 3천원정도였다가 어떤달엔 결제된게 없기도 해서 어머니가 크게 신경을 안쓰셨대요
그런데 이번해 들어서 만삼천원 만칠천원씩 결제가 되었다는데
이게 도대체 뭘까요??
전에 물어봤을 땐 멜론이용요금이라고 하면서 계정 없앨거니까 돈 안빠질거라고 얘기했다던데
이전번호로 전화해보니까 전원이 꺼져있다고 하네요.....;;
사용하지 않는 번호로 소액결제가 가능한가요??
기본요금도 안 나오는 상태로 소액결제만 할 수 있는건가요??
어머니는 본인이 아니라서 확인도 안되고 오빠는 연락도 안되고....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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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연락이 되셔야 어찌 조치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