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노트1 3g로 가입한 휴대폰을 잃어버렸어요.
아직 할부가 21개월 남았...주륵 ㅜ 한 58만원돈 된다고 합니다. 3년 할부로 끊었기 때문임.
보험 가입을 했지만, 자기 부담금 30만 5천원이 든다고 하네요.
3g폰이었기 때문에 뭉올 할인금액이 커서 좋았는데, 최신은 다 lte고, lte뭉올은 1500원할인 해준다고 하네요?
대리점에 가보니, 이러기도 저러기도 애매하다며, 조금 더 돈을 내고 노트1보다 최신휴대폰을 3년으로 쓰라고 합니다.
현재는 아는 지인께 아이폰3 빌려서 임대로 쓰고있습니다만..
사실 전 폰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아도 되는 스타일이라.. 근데 큰거 쓰다 작은거 쓰니 눈이 아프긴 하더이다.
1.30만 5천원 내고 노트1 받아서 21개월 채운다.
2.지원금 보조 받고 타 휴대폰(매장제시 베가R3)으로 갈아탄다.
3.아예 타 통신사로 넘어가버린다.
아 참. 찾아보다 보니 쓰던 폰 반납하면 환급을 해준다는것도 있던데, 1번 선택하고 폰 반납하면 얼마나 환급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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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5천원 내고 노트1 쓰느니 33만원 내고 옵지프로 쓸것같습니다